: 결혼식 한달 전 부랴부랴 준비한 게으른 신부입니다.
앞서 결혼한 친한동생의 추천으로 알게된 다디단프로젝트예요 ! 코로나 시국에 참석명단까지 체크가능한 똑똑한 청첩장이라고 해서 친구꺼 하나만 보고 선택했어요 ㅎㅎ 처음에는 인터뷰 & 사진 올리느라
버버벅 거리면서 땀을 삐질 흘리기도 했지만
완성된 청첩장 초안을 받고나서 너무 뿌듯했어요 :)

[로맨틱베이지]봤을때 딱 저희 스튜디오 사진과
찰떡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희사진을
더 따뜻하게 돋보이게
해준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계좌를 추가하거나 변동사항을 계속 요청드렸는데 너무 편안하고 따뜻하게
상담해주시고 결혼식
전날에도 연락주셔서 누구보다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