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석촌호수 안에 있는 카페에서 처음 마리아를 만났고 첫눈에 반했어요. 흰 피부에 귀티 나고 아름다운 외모가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대화를 하면 할수록 배려심 넘치고 여성스러운 성격도 매력적이었어요. 커피를 한잔 한 후에 바로 한강 드라이브를 제안했고 받아주어서 저희의 첫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 너무 잘생겨서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앉아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니 눈을 못 마주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반전 매력이었어요. 함께 한강 드라이브를 갔는데, 제가 처음 보는 것들을 자상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모습이 든든하게 느껴졌고, 저와 함께 신나하는 순수한 모습도 좋아 보였고, 뭘 해도 멋있어 보여서 제가 얼빠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
CHOI JAE YOUNG
Jun
18
한*********
HAN MA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