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분들을 초대합니다.
저희, 손을 잡고 나란히
신랑과 신부의 이름으로 찾아뵙니다.
저희, 나란히 보는 첫 장면에
여러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낙엽을 밟고 오시는 귀한 발걸음으로
가을바람을 따뜻하게 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초대합니다.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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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S두 사람의 사랑을 담은 순간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참석여부와 함께 전해주세요.
마음 전하실 곳
신랑 최시영
아버지 최길찬
신부 최진영
아버지 최재하
오시는 길을 안내합니다.
빨간 모자 쓴 주차 안내 직원을 찾아주세요.
무료 주차 시간은 2시간입니다.
예식 당일 입차 순서에 따라 안내 요원들이 안내해 드립니다.
우리 두 사람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