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속되는 중 진행되는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는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참석의 부담은 가지지 말아주시고
저희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웨딩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THE
신부, 이지은
신랑, 곽도혁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2.5.1
코로나 19의 종식을 예측할 수 없어
수 많은 고민끝에 결혼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
청첩장조차 누가될까
걱정이 앞서는 마음입니다.
혹여 참석이 어려우시더라도
멀리서나마 축복해주시면
그 마음 잊지않고 감사히 여기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저희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두손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곽기현 · 김영애의 장남, 도혁
이매철 · 김희정의 장녀,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