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속되는 중 진행하는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는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참석의 부담은 가지지 말아주시고,
저희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THE
신랑, 박제우
신부, 홍지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1.10.3
햇살처럼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늘 곁에서 서로를 웃게 해줄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10월
결혼합니다.
기쁜 날, 가까이서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박윤식 · 김혜순의 아들, 제우
주부경의 딸,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