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사람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THE
신랑, 진영진
신부, 유예슬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4.9.29
매일 손잡고 걷는 여유로운 저녁이 있다는 것.
지친 하루의 끝마다 돌아와 꼭 함께하는 것.
잠시 마주 앉아 서로 이야길 들어줄 수 있는 것.
- 내 꿈은 당신과 나태하게 사는 것 -
늘 서로의 곁에서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9월의 따스한 가을날,
그 시작의 자리에 소중한 분들을 초대합니다.
진화종 · 조안숙의 장남, 영진
유기종 · 권순모의 장녀, 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