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서 진행하는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참석에 대한 부담은 갖지 말아주시고
두 사람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축하의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이성민
LEE SUNGMIN
Sep
17
박정은
PARK JUNG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