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사람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배워
오래도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THE
신랑, 박종인
신부, 김소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3.10.14
어떤 가을은 더 낭만적이에요.
올해 가을이 그러해
저희 두 사람, 결혼합니다.
이제 맞이할 생의 모든 시간들을
늘 함께하며 깊어져 가겠습니다.
예쁜 햇살이 내려앉은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저희 두 사람의 사랑의 약속을 함께 축복해 주시면
오래도록 따뜻이 간직하겠습니다.
박승현 · 박예순의 장남, 종인
김기한 · 최점수의 장녀, 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