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시작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한 계절을 함께 보내는 일은
가히 축복된 것이라 말했고
같은 계절을 다시 맞는 일은
곧 뭉클한 행복이라 말했다
우리의 여름이 여러 해 되길 바랐다
- 이경선, ‘우리의 여름’ 중 -
평온한 삶을 살아가는 혼자이기보다
복작복작한 삶을 헤쳐나가는
둘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지친 하루의 끝에서도 서로에게
휴식과 기쁨이 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겠습니다.
저희 둘이 만들어가는
삶의 궤적을 궁금해하실 거라 믿는
소중한 분들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함께 자리하여 축복해 주시면
더 없는 기쁨이겠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오전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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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s두 사람의 사랑을 담은 순간
예식 정보를 안내합니다.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한 줄 메세지로 전달해주세요!
마음 전하실 곳
아버지 박태식
어머니 정정엽
신랑 박현민
아버지 이상헌
어머니 고온선
신부 이가인
오시는 길을 안내합니다.
보타닉파크웨딩 또는 '마곡동 282-2'
또는 '마곡중앙5로 6'
(지하 3층 ~ 지하 8층 주차 가능)
언제나 곁을 따뜻하게 지켜주신
양가 부모님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두 사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