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김동규 : 이제껏 혼자 걸어오던 인생길이었는데, 이제 같이 걸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할 내 짝꿍이 되어준 경민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우리 둘이 잘 헤쳐 나가자! ☺️
👰🏻♀️신부 김경민 : 오빠와의 첫 만남부터 꿈꿔왔던 결혼인데, 정말 이뤄진다니 제 인생 이렇게 행복해도되나싶어요☺️ 평생을 함께 나눌 사람이 생겼다니 설레고 벅차네요. 동규오빠랑 함께라면 알콩달콩 재미있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동규오빠! 아버님 어머님 동규오빠를 이렇게 멋지게 키워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저희 둘,
·SAVE THE DATE·
03
12
신랑,
김동규
&
신부,
김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