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속되는 중 진행하는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는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참석의 부담은 가지지 말아주시고,
저희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웨딩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THE
신랑, 홍정일
신부, 오아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1.11.27
함께 나누었던 여러 계절의 사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늘 서로의 곁에서 함께 하고싶은 사람과
남은 수많은 계절을 약속하려고 합니다.
더 없이 소중한 날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오래도록 따뜻히 간직하겠습니다.
홍문표 · 한순자의 차남, 정일
오세정 · 황 숙의 장녀, 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