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속되는 중 진행하는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는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참석의 부담은
가지지 말아주시고, 저희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THE
신랑, 장진
신부, 정유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1.10.30
서로를 너무나도 닮은 우리 두 사람
드디어, 결혼합니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의 약속을
소중한 분들께 작은 소식으로 전해봅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예식을 진행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소중한 분들 앞에서 두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이 될 특별한 하루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세요.
장홍재 · 이선영의 장남, 장 진
정상준 · 김종실의 장녀, 정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