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시작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신선한 바람이 부는 아름다운 가을날,
단풍처럼 제 마음을 물들인 사람과
서로의 손을 꼬옥 잡고
평생을 함께하려 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2024년 11월 3일 일요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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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s두 사람의 사랑을 담은 순간
예식 정보를 안내합니다.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한 줄 메세지로 전달해주세요!
마음 전하실 곳
신랑 아버지 김영철
신랑 김태희
신부 아버지 박해일
신부 박현주
우리 두 사람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