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속되는 중 진행하는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는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부담은 가지지 말아주시고,
두 사람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THE
신랑, 황선우
신부, 이경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2.6.11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만남이었지만
함께 했던 시간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기에 충분했습니다.
두 사람이 이제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합니다.
언제나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소중한 약속의 시간,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세요.
황남호 · 김미자의 장남, 선우
이진옥 · 성은옥의 장녀, 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