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시작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고운 함박눈이 내리던 날
만난 저희 두 사람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첫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소중한 분들 앞에서 두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이 될 특별한 하루를
귀한 걸음 하시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년 9월 4일 일요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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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s두 사람의 사랑을 담은 순간
장소 정보를 안내합니다.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참석여부와 함께 전해주세요.
마음 전하실 곳
아버지 주창혁
아버지 최원준
신부 최희성
오시는 길을 안내합니다.
신라면세점 옆 호텔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필요시
주차장 앞에서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너스티 로비 주차 등록 데스크에서
차량을 등록하시면 6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언제나 곁을 따뜻하게 지켜주신
양가 부모님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두 사람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