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속되는 중 진행하는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는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참석의 부담은 가지지 말아주시고,
두 사람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1023
이현호
LEE HYUNHO
and
박윤주
PARK YUN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