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DONGSEOK & LEE YEON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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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theDate

결혼합니다

저희

이동석 이연주

SCROLL

INVITATION

소중한 분들을 초대합니다.

서로에 관한 이야기가
눈처럼 소복이 쌓인 동석이와 연주,
12월의 하얀 겨울날 결혼합니다.

지나온 많은 날보다 더 오랜 날 동안
천천히 오래오래 사랑하겠습니다.

기쁜 날 저희의 산타클로스가 되어
축하와 격려를 선물해 주세요.

이명준 · 김영미의 자랑스러운 아들 동석

이영광 · 김은정의 사랑스러운 딸 연주

신랑 & 신부의 인터뷰 읽어보기

THE WEDDING DAY

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DMC타워웨딩 2층 그랜드볼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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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GALLERY

두 사람의 사랑을 담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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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저희 결혼식을 소개합니다.

venue

생애 가장 빛나는 하루 진실한 약속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상암 DMC타워웨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예식이 진행됩니다.

DMC타워웨딩 2층 그랜드볼룸홀
전화번호. 1899 - 1221
dining

다양한 뷔페식 음식들과 600~700석의
여유로운 좌석이 준비되어 있으니
웨딩과 함께 식사를 즐겨주세요.

B1층에 연회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본식이 끝난 후 부부가 함께
한 분 한 분 소중한 마음으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parking

500대 동시 주차 가능하며,
만차 시 웨딩홀 관계자분들께서
가까운 공영주차장으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입차 후 30분은 기본적으로 무료제공되며,
출차 시 추가 1시간 30분 무료입니다.

6호선 / 공항철도 /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하객분들께서도 편리하게 찾아오실 수 있는
웨딩홀입니다.
notice

<결혼식장의 꽃은 신부 한 사람으로 충분합니다.>
- 환경보호 동참을 위해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GUESTBOOK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참석여부와 함께 전해주세요.

축하해요.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함이 아쉽네요 늘주님안에서 행복하다

김상미마르가리타

연주야 결혼 축하해🩷🩷 앞으로 지금보다 더 이쁘고 행복하게 살아!!

수여니

니가 결혼? 일단 축하는한다 !!

락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랄게 진심으로 결혼 축하해!

석순이

큰 사고없이 여기까지 잘 왔어. 다음 가는 길까지 순탄하길.

석순이

연주말잘들어여자말을잘들어야잘살아ㅋㅋㅋ행복하게살아!

낭주

동석❤연주야 결실을 맺고 영원히 행복하게살아!

낭즌

소울메이트!이제두사람의행복하고편안한길만남았으니천천히즐기면서걸어가자❤️사랑해

솨

긴말필요엄쪄!!! 결혼축하해 내 연자매 ❤️❤️❤️❤️❤️

면봉엄마

신랑 돈돈씌 결혼축하해!!! 도아랑 연주랑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자!!!

면봉엄마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디단프로젝트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디단프로젝트

신랑에게
신부에게

전송

결혼식 참석이 가능하다면 버튼을 눌러주세요!

CONTACT

전화로 축하를 전해보세요.

이동석

신랑에게

이연주

신부에게

FOR YOUR HEART

마음 전하실 곳

저희 두 사람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배워
오래도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신랑측

기업은행*****************

신랑 이동석

신부측

신한은행**************

신부 이연주

LOCATION

오시는 길을 안내합니다.

서울 마포구 성암로 189

식장 안내 DMC타워웨딩 2층 그랜드볼룸홀

대중교통

버스
✳︎ 공항철도디지털미디어시티역 [14-359] / DMC타워웨딩 앞
- 지선버스
6715, 7013A, 7013B, 7737
- 일반버스
730
- 마을버스
마포18, 마포18-1

✳︎ DMC타워웨딩 인근 버스 정류장
- 간선버스
771 (디지털미디어시티역2번 출구 하차)
171, 172, 673, 710 (월드컵경기장북측 하차)
- 지선버스
7016, 7711, 7730 (디지털미디어시티역2번 출구 하차)
- 광역버스
9711A (월드컵경기장북측 하차)
- 공항버스
6012 (상암동입구 하차)

지하철
-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 출구
-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 출구
-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지하보도를 통한 8번 출구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 출구 → 웨딩홀 연결

THANKS TO

언제나 곁을 따뜻하게 지켜주신
양가 부모님과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NTERVIEW

우리 두 사람의 이야기

Q.결혼을 앞둔 소감

🤵‍♂️신랑 이동석
친구들이 다들 그러더군요. "네가 결혼할 줄 몰랐다. 애기아빠가 될 줄 상상도 못했다."
저도 몰랐습니다. 이런 이상형의 여자를 만나게 될 줄은. 독립적인 성격에 늘 자유롭게 살고 싶었던 제가 이제는 한 여자의 남편이 되어,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날, 좋은 곳, 감사한 분들을 모시고 결혼합니다. 아내는 저에게 늘 안정감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 앞으로의 미래가 든든하고 즐거울 것 같습니다! 예쁜 딸이 먼저 혼수로 찾아와주어 늦게 식을 올리게 되었지만, 기쁨이 배가 되어 더 많은 축복 받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연주가 다 준비해 준 결혼식에 수저만 올리는 기분이라 미안함이 크지만... 그래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제가 더 잘해주고 더 많이 사랑해 주려고요! 연주야 사랑해♥

👰‍♀️신부 이연주
언제 스며들었는지 모르게 결혼이라는 걸 준비하고 있는 제가 아직도 신기해요. 결혼 준비 중에 귀여운 딸이 먼저 찾아와주어 이제서야 식을 올리게 되었네요! 많은 분들 앞에서 평생 함께한다는 약속을 하는 만큼, 첫 마음 그대로 서로 배려하며 사랑 가득한 부부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그런데.. 당일에 너무 많이 울면 어쩌죠? 드레스 밟고 넘어지면? 으악 벌써부터 결혼식 날 실수하진 않을지.. 걱정만 엄청 많아요^^;;
Q.우리의 설레었던 첫 만남

지인의 소개로 추운 겨울 날, 퇴근 후 탄현 카페베네에서 처음 만난 날,

🤵‍♂️신랑 이동석
저녁을 직장에서 먹고 온 다 했던 연주..
그래서 전 탄현 제니스 아비꼬에서 카레우동을 시켜먹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 멀리서 마을버스에서 내리는 연주를 보며 처음 만났지만 단번에 알아보았었죠! 카페베네에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잠시 화장실 간다는 그녀를 보며 '혹시 내가 맘에 안들어서 친구들한테 뒷담하는거 아냐?!'이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 덧 새벽 1시. 집에 데려다 주면서 손잡고 얘기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4시에서 5시 사이.
이렇게 얘기를 계속 하고 싶은 사람은 처음이였어요. 항상 비루했던 제 인생에 이렇게 놓치기 싫은 여자를 만난 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이 들었죠. 집으로 가는 택시를 타며 그 아쉬웠던 순간, 집에 가면서도 생각나는 그 부끄러운 순간순간이 마음속에 하얀 눈처럼 쌓여가는 그 날 밤이 기억납니다!

👰‍♀️신부 이연주
많이 추웠는지.. 롱패딩에 얼굴까지 패딩모자로 꽁꽁 뒤집어쓰고 거의 얼굴이 보이지 않은 채.. 펭귄처럼 다가오던 동석이가 생각나요. 첫 등장부터 독특했던 남자예요:)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중간중간 부끄러우니 그만 쳐다보라며 고개 숙이는 모습에 제가 오히려 '음?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뭐가 부끄럽다는 거지.. - -;;' 라고 좀 제가 더 오글거리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얼마나 이야기의 끝이 안 보이던지.. 실컷 서로의 인생사, 취미 등등 이야기하면서 수다 떨다가 아쉬워서 저의 집 앞 벤치에서 새벽 4-5시까지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 더 깔깔깔 수다꽃을 피웠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Q.우리가 사랑한 시간

🤵‍♂️신랑 이동석, 👰‍♀️신부 이연주
벌써 저희가 만난 지 4년이 넘었어요~!
부부가 된 지는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선 혼인신고+2세 탄생, 후 결혼식이라서 다른 예비신랑신부와는 좀 케이스가 다르지만 다시 연애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결혼 준비를 했던 것 같아요. 서로 티키타카가 잘 맞아서 그런지 부부인지.. 남매인지 가끔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육아로 더욱 더 두터워진 전우애(?)가 생긴만큼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즐겁고 밝게 가정 잘 꾸려볼게요.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Q.신혼여행은?

원래는 유럽으로 둘이 영화 속의 남녀 주인공처럼 꽁냥꽁냥하며 자유롭게 누비는 신혼여행을 꿈꿨지만 현실은 귀여운 딸과 육아전쟁을 하고 있는 엄마, 아빠이기에.. 잠시 보류 상태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지면 바로 떠날 거예요!
Q.새로운 시작,신혼집

파주 운정쪽에 신혼집을 마련하여 저희 세 가족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거실과 방에 딸래미 장난감들로 점령(?)되어 버렸지만 아기자기한 예쁜 집이예요. 근처에 파주 롯데아울렛과 유명한 카페들도 많으니 오다가다 저희 생각이 나신다면 언제든 놀러오세요~!
Q.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

부끄럽지만 저희의 이야기를 짧게나마 적어보았습니다. 저희 부부를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식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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