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속되는 중 진행하는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는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참석의 부담은 갖지 말아주시고,
저희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웨딩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THE
신랑, 최지호
신부, 추혜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2.2.12
작고 사소한 것까지 넘치는 웃음으로
만들어 주는 서로를 만나,
이제는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합니다.
어려운 일은 현명하게 헤쳐 나가고
늘 서로를 귀하게 여길 것을 약속 하는 날.
그 약속의 자리에 소중한 걸음 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최규섭 · 박안숙의 장남, 지호
추정호 · 성숙경의 장녀, 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