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축하의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저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HE
신랑, 권오현
신부, 김성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4.5.5
저희 둘의 만남이 2년째 되는 날
소중한 분들을 모신 자리에서
다시 1일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평생 잊지 말아야 할 결혼기념일이
어린이날인만큼 언제나 어린아이의
맑고 순수하며 거짓 없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가까이에서 두 어린이의
첫걸음을 축복해 주세요.
이주미의 아들, 권오현
김황근 · 이명렬의 딸, 김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