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박원일
저 장가갑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매일 함께 한다는 생각에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저희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하면서 힘든 일이 있어도 지혜롭게 대처하면서 잘 살겠습니다!♡
신부 박건화
너무 설레이고 떨리는 것 같아요. 부모님과 떨어져서 내 가정을 꾸린다는 게 아직은 어색하지만 저희의 인생에 아주 큰 전환점이겠죠? 이 모든 변화가 신랑과 함께라서 두렵지 않고 기대돼요. 든든하고 다정한 언제나 내편 신랑과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잘 살아보려고요♡
저희 둘,
·SAVE THE DATE·
09
10
신랑,
박원일
&
신부,
박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