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 김성윤
저 장가갑니다! 미국에서 오래 혼자 생활하며 힘들 때도 많았지만,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이제는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하니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효진이의 귀여운 매력이 저에게는 하루하루 에너지가 되고 활력을 줍니다.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면서 예쁘게 살아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 신부 박효진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처음 시작부터 마음이 잘 맞고 "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 사람과 평생을 약속한다는 게 가슴 벅차고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 “함께” 라는 것이 설레고,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며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대가 돼요. 정말 예쁘게 꽁냥꽁냥하며 살 거예요.
저희 둘,
·SAVE THE DATE·
06
25
신랑,
김성윤
&
신부,
박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