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사람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는 따뜻한 진심을 배워
오래도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고재홍
JAE HONG
Nov
19
이주현
JU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