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 않은 시간을 만나, 이제는 반려자가 되어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려 합니다.
두근거리고 설레는 순간, 함께해 주시고 축복해 주세요.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E
신랑, 고기원
신부, 이지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3.3.25
서로 다른 우리여서 더 많이 배웠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저희가
따뜻한 봄 햇살이 빛나는 3월
소중한 분들 앞에서 평생을 약속합니다.
함께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병열 · 신일순의 아들, 기원
이재헌 · 상연심의 딸,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