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랑 정현욱, 신부 박해인입니다.
어려운 시국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긴 고민 끝에 결혼식을 예정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저희 두 사람의 소식이
마음 속 불편한 짐이 되지 않길 바라며,
멀리서도 저희의 앞길을 축하해주시는 마음,
감사히 안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웨딩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THE
신랑, 정현욱
신부, 박해인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1.10.9
서로를 향한 미소만큼 맑은 하늘이
서로를 향한 마음만큼 따스한 햇살로
두 사람을 비추는 어느 가을 날,
사랑으로 함께하며 행복을 채워 갈
앞으로의 많은 날들을 약속하려고 합니다.
서로를 너무나도 닮은 우리, 결혼합니다.
정상순 · 김경란의 차남, 현욱
박경만 · 이선경의 장녀, 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