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신랑, 김종진
신부, 도아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2.9.25
그냥 매일 손잡고 걸을 수 있는
여유로운 저녁이 있는 것
지친 하루의 끝마다
돌아와 꼭 함께하는 것
잠시 마주 앉아 서로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것
슌, <내 꿈은 당신과 나태하게 사는 것>
우리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삶,
그 설렘의 순간에
소중한 분을 초대합니다.
김송희 · 유경순의 장남, 종진
도학순 · 한인숙의 장녀, 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