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이석열 :
언제나 저를 웃게 해주는 하나와 부부로서의 첫 발을 뗄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제 반쪽인만큼 그 소중함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신부 박하나 :
"하나씨 손 한 번 잡아보고 싶은데.."라는 말을 시작으로 이자리에 서게되었습니다ㅎㅎ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이자, 행복하고 멋진 우리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둘,
·SAVE THE DATE·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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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이석열
&
신부,
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