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속되는 중 진행하는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는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참석의 부담은
가지지 말아주시고, 저희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THE
신랑, 김강산
신부, 소도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2.1.16
언제나 곁에 함께 있어주신
소중한 분들께, 저희 두 사람의
첫 시작을 전합니다.
큰 축복 가득 전해주시는
그 따뜻한 마음을 배워
한없이 맑을 앞으로의 날들에
보태어 저희 두 사람 서로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김용호 · 곽부선의 장남, 강산
소순선 · 안영숙의 장녀, 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