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 정길섭
- 적지 않은 연애 기간 동안 함께 해왔지만, 여전히 설레고 사랑스럽습니다.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면서 평생 잘 살아보겠습니다. 언제나 믿음직하고 든든한 남자로 곁을 지키려 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신부 박슬기
- 서로 한발씩 양보하고, 서로를 받아들이고, 조심하며 맞춰가는 것이 결혼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 길고 긴 남은 평생 동안 느슨해지지 않고,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의지하면서 잘 살아보겠습니다!
저희 둘,
·SAVE THE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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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정길섭
&
신부,
박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