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기에 진행되는 예식이 혹여나
부담이 되지 않을까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시작을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은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웨딩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THE
신랑, 임성민
신부, 배서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2.10.30
첫번째 가을, 설레는 첫 만남이 기억납니다.
두번째 가을, 서로에게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세번째 가을, 함께하는 모든 날이 소중해서
네번째 가을을 맞이하는 오늘,
이제는 평생의 동반자가 되려고 합니다.
가을의 찬란한 햇살처럼 눈부시게
빛날 저희의 앞날 그 소중한 첫걸음에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인철 · 정혜순의 장남, 성민
배창근 · 박진숙의 장녀, 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