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랑 허원빈, 신부 이연주입니다.
어려운 시국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긴 고민 끝에 결혼식을 예정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저희 두 사람의 소식이
마음 속 불편한 짐이 되지 않길 바라며,
멀리서도 저희의 앞길을 축하해주시는 마음,
감사히 안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웨딩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THE
신부, 이연주
신랑, 허원빈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2.5.29
우리 두사람,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꿈을 꾸며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빛나는 햇살이 비치는 봄날,
이제 그 첫발을 내딛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주세요
허인석 · 최혜숙의 아들, 원빈
이인우 · 이경숙의 딸 ,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