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남장현 : 어느덧, 저희가 만난지 12년이 되었네요.
앞으로 같이 함께할 날들이 더 길기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드디어 저도 결혼 합니다 !!
신부 소은희 : 365일 중 363일을 만나며 지내온 12년동안
내 옆자리에 항상 있는 사람으로 자연스럽게 저에게 스며 들었어요. 평생 함께할 우리 길의 시작을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준비중이에요 :)
두 사람의 이야기, 웨딩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THE
신랑, 남장현
신부, 소은희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2.4.30
모든것이 새로이 시작하는 따스한 봄날
내게 다가와 손잡아준 그대와
함께 걷게된 이 길에서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
꽃망울을 피어내려 합니다.
인생은 나무처럼
순간은 꽃과 같이
행복한 삶이 되도록
축복해주세요.
남덕민 · 허영미의 아들, 장현
소후영 · 이선녀의 딸 , 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