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임재현
: 제 인생에서 결혼이라는 걸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한,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준 그녀입니다. 앞으로 인생의 2막을 함께할 생각에 두근거리고 행복합니다! 서로 부족한 점은 채워가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신부 박선영
: 결혼을 앞둔 지금, 떨리고 설레입니다!
저에게 누구보다 든든하고 멋진 그가 남편이 된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닮으면 잘 산다는 말이 있죠! 저희가 자주 듣는 말인데요 ㅎㅎ 영원히 서로의 곁을 지키며 이쁘게 잘 살게요!
저희 둘,
·SAVE THE DATE·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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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임재현
&
신부,
박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