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사람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마음 하나하나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서로 보듬으며 잘 살겠습니다.
이동훈
LEE DONG HUN
Dec
04
이주희
LEE JOO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