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속되는 중 진행하는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는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참석의 부담은
가지지 말아주시고, 저희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웨딩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THE
신랑, 김재년
신부, 최지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2.3.12
두 사람이 처음 만난 3월의 봄,
그리고 그 네 번째 3월의 봄에.
서로의 영원한 벚꽃, 새싹,
그리고 따사로운 햇볕 같은
행복이 되기를 약속하려 합니다.
저희 행복을 약속하는 소중한 시간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세요.
김복현 · 강정순의 장남, 재년
최봉재 · 김은숙의 장녀,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