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속되는 중 진행되는 예식에
혹여 부담이될까 마음이 무겁지만
긴 고민 끝에 예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식장에서도 코로나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신경을 쓰고 있으니, 서로 하나가 되는 소중한 자리
함께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저희의 결혼소식이 불편한 마음으로
머물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며
못오시는 분들 소식에 서운해하지 않으니
무리해서 참석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축하해 주시는 마음 감사히 여기며
저희 두 사람,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웨딩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THE
신부, 박선미
신랑, 박용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1.12.4
언제나 곁에 함께 있어주신
소중한 분들께,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난
저희 두 사람의 첫 시작을 전합니다.
큰 축복 가득 전해주시는
그 따뜻한 마음을 배워
한없이 맑을 앞으로의 날들에 보태
저희 두 사람, 서로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박호순 · 안삼순의 장남, 용준
박홍근 · 정영남의 장녀, 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