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속되는 중 진행하는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는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참석의 부담은
가지지 말아주시고, 저희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THE
신랑, 황종원
신부, 김다영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1.11.6
음악 수업을 제일 지루해하던 종원이와
결혼은 언제나 남의 일이라던 다영이가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전해주신다면 감사히
그리고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황종원
그리고
그리고
김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