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사람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배워
오래도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 웨딩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THE
신랑, 홍지용
신부, 김미리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3.6.17
서로를 처음 알게 되었던
15살의 지용과 미리가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계절을 더할수록 깊어지는
사랑과 믿음으로 함께 의지하며
살아갈 평생을 약속하려 합니다.
첫걸음이 되는 6월 17일,
큰 축복과 함께 참석해 주시는
그 따뜻한 사랑과 지혜를 배워
한없이 맑을 앞으로의 날들에 보태어
서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홍승상 · 권명자의 장남, 지용
김이경 · 최영미의 장녀,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