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저희의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는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참석의 부담은 가지지 말아주시고,
저희의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THE
신부, 조민지
신랑, 심규빈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2.4.30
언제나 곁에 함께 있어주신 소중한 분들께,
저희 두 사람의 첫 시작을 전합니다.
큰 축복 가득 전해주시는
그 따뜻한 마음을 배워
저희 두 사람
서로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심진선 · 서경희의 장남, 규빈
조영학 · 박수현의 장녀, 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