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저희의 예식이 혹여
부담으로 전해지지는 않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참석의 부담은 가지지 말아주시고,
저희의 소중한 시작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진심을
감사히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THE
신랑, 정민섭
신부, 신정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소식을 전합니다.
2022.2.27
새로이 시작하는 작은 사랑이
보다 크고 깊은 사랑이 되려고 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주시는 마음모아
저희 두사람,
꽃보다 아름답게
햇살보다 따뜻하게 살겠습니다
정영식 · 구추월의 아들, 민섭
신용주 · 최영란의 딸 , 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