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디단프로젝트를 사랑해 주시는 신랑, 신부님.

다디단프로젝트 대표 이현지입니다.

오늘은 지난 29일 발생한 사안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저희 모든 개발팀을 대표하여 진심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디단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 예식문화 중 가장 개선되었으면 하는 청첩장 문화를 바꿔나가기 위한 비전과 일념을 가지고, 기획부터 디자인 모든 부분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더 나은 초대 문화를 위해 새로운 기능을 준비 ・ 연구하며 많은 도전을 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에 앞서 어려움을 겪었던 시간들에도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힘든 시간 속에서도 결혼을 준비하시던 신랑, 신부님들께서 다디단프로젝트와 함께해 주셨고 저희 청첩장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축복과 격려를 받으셨다는 말씀들 덕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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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중한 마음들을 항상 기억하며 두 분의 특별한 웨딩데이, 피날레의 순간에 아름다운 축복을 받으셨으면 하는 진심으로 지금까지 달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9일 당시 급증한 접속자 수로 인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청첩장 접속이 어려워 불편함을 느끼셨을 신랑, 신부님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저희 다디단프로젝트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심하시고 걱정하셨을 모든 분들께서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개선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서버 모니터링 시스템을 더욱 세밀하게 개선하였으며, 추후 많은 접속자 수가 발생하더라도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선한 서버 모니터링 시스템과 함께 정기적인 서버 업데이트 및 점검을 진행할 것입니다.

이외에도 저희를 믿고 맡겨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마음 편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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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디단프로젝트는 저희와 함께해 주신 신랑, 신부님들 덕분에 함께 모든 어려움의 시간들을 버티고 지금까지 해내어 왔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의 진심을 알아봐 주시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신랑, 신부님께서 보내주신 피드백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축복과 축하 속에서 예식을 맞이하실 그 소중한 피날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디단프로젝트 대표 이현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