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전에 식을 마친 신부에요. 제가 해외 거주중이라 여러가지로 결혼 준비가 쉽지 않았었는데 다디단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한국에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 많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 모바일 청첩장에 중요성을 많이 두었었어요. 게다가 호텔예식이라 RSVP가 꼭 필요했고 그러던 중에 다디단을 만나게 되었는데 디자인부터 구성까지 너무 다양하고 고급져서 제가 원하던 느낌과 딱 맞았지요. 무엇보다 받으시는 분들마다 모바일 청첩장 어디서 했냐며 물어보셨고 한마디씩 돌아오는 칭찬들에 보낼때마다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2주만에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이런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간직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다디단 번창하세요 :)